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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정보

티파니앤코 팔찌 명품 추천 T1 힌지드 뱅글 로즈 골드 네로우 18K

by 로지고 2024. 7. 30.

 

 

요즘 여름이라 반팔을 입다보니, 팔찌에 관심 있으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오늘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티파니앤코 팔찌 T1 힌지드 뱅글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명품은 오늘 사는 가격이 가장 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계속 가격이 오르더라고요.

 

저는 2020년에 4,740,000원에 구매했는데, 공식몰에 들아가서 현재 가격을 확인하니 엄청 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금값 상승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가격 오르는 거보면 놀라운 건 사실이죠? 

 

 

그럼 현재 가격과 사이즈 정보 등 알려드리면서, 티파니앤코 팔찌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티파니앤코

 

 

미국의 명품 보석 브랜드로 찰스 루이스 티파니와 존 B. 영이 1837년 9월 18일 뉴욕에서 영업을 시작한 다이아몬드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입니다. 정식으로는 '티파니'로 읽는데 티파니가 흔한 인명이라 보석 티파니라고 표현하거나 영문 표기 그대로 '티파니앤코' 라고 읽기도 합니다. 한국법인명은 (주) 티파니 코리아로 되었고요. 

 

 

 

1837년 뉴욕의 259 Broadway에서 시작하여 처음엔 은 식기와 팬시용품을 판매하였으나 19세기 후반 다이아몬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40년 뉴욕 Fifth Avenue at 57th Street로 본점을 이전하였습니다. 5번가 본점은 현재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티파니앤코 팔찌 Tiffany T1 힌지드 뱅글 로즈 골드, 네로우 

 

 

 

제가 구매한 제품은 제품은 로즈골드 색상이고요. 색상은 로즈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골드 이렇게 3가지로 나옵니다. 모두 18K이고, 사이즈는 S, M, L 이렇게 3가지가 나옵니다. 

 

  • S: 손목 둘레 최대 14.6cm

 

  • M: 손목 둘레 최대 15.9cm

 

  • L: 손목 둘레 최대 17.1cm 

 

자세한 사이즈는 이렇습니다. 팔찌이다보니, 매장에서 직접 착용하고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2020년에 신세계에서 구매했는데, 이렇게 티파니의 상징인 블루 상자에 포장해 줍니다. 이를 티파니 블루라고 하는데요. 티파니는 컬러 마케팅에 성공한 기업으로 티파니 블루라는 고유의 색채 상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래는 울새의 일종인 로빈새의 알 색깔인데요.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는 결혼식 하객들에게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는 뜻으로 로빈새의 알색인 블루 컬러를 입힌 비둘기 모양 브로치를 선물했다고 해요. 티파니는 이 블루 컬러를 기업 광고 책 표지에 사용해 배포했고 블루북이라는 이름도 붙이게 됩니다. 이후 이러한 색상을 온갖 곳에서 사용하게 된 것이죠. 

 

 

이렇게 블루 가방과 블루 상자에 포장되어 있고, 당연히 케이스도 있습니다. 

 

 

착용방법

 

 

 

가운데 침이 있는데 그 침 부분을 똑 끼워주시면 간단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뺄 때는 밑 부분에 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눌러주시면 쉽게 빼실 수 있고요. 

 

 

유행타지 않는 베이직한 스타일이라 어떤 옷에도 대부분 잘 어울리는 팔찌입니다. 그리 무겁지 않아 불편함이 없어서 자주 찾게 되는 기본템이죠. 티파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T 모양의 팔찌이기 때문에 티파니앤코 팔찌 고르시는 분들 중 입문템으로 많이 추천받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가격

현재 기준, 공식몰에서 7,050,000원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명품 팔찌를 구매하고 싶은데,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착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티파니앤코 T1 팔찌 추천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이라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하실만한 제품이에요.

 

 

그럼 여름이라 티파니앤코 팔찌 관심이 생기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저는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