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산뜻하게 먹기 좋은 채소 바로 오이인데요. 아삭아삭하면서도 수분이 많은 채소라 여름 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제철이기도 하고요.
고춧가루 베이스로 매콤하게 무친 오이무침도 물론 맛있지만,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중국식 오이탕탕이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가지고 왔는데요.
기름진 음식에 곁들이기 좋은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로 새콤달콤한 양념이 오이의 산뜻한 맛과 잘 어우러집니다. 입맛 없을 때 오이무침 이렇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재료
오이 2개,
소금 1/2 큰 술,
설탕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깨 2 큰 술,
식초 3 큰 술
1. 오이를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서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 줍니다.
2. 양 끝을 썰어낸 후, 반으로 썰어줍니다.
3. 지퍼백에 넣고 방망이로 쳐서 적당히 으깨줍니다.
4. 먹기 좋은 크기로 뚝뚝 잘라줍니다.
5. 볼에 담아준 후, 소금, 설탕을 넣어줍니다.
6. 간 마늘, 깨를 넣어줍니다.
7. 식초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지금까지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소개해 봤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고,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아줍니다.
여름철에 반찬으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우러지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입니다. 양념도 간단하니, 오이 맛있게 무쳐서 더운 여름에 간단하게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