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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정보

아보카도 먹는 방법 먹는법 이렇게 드세요

by 로지고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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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버터 라는 별명이 있는 아보카도는 많은 분들이 즐겨먹는 과일입니다. 후숙을 잘 해서 먹는다면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기실 수 있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아보카도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식탁을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아보카도 맛있게 먹는법, 아보카도 먹는 방법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덮밥부터 샌드위치 음료까지 아보카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이죠. 오픈 샌드위치로 만들어봤습니다. 바삭하게 구운 호밀빵과 부드러운 아보카도, 새우의 식감이 잘 어울리는 샌드위치입니다. 브런치로 추천합니다. 

 

재료

 

아보카도 1개,

삶은 계란 2개,

아보카도오일 2 큰 술,

소금 2꼬집,

후추,

호밀빵,

토마토

 

 

 

1. 식용유를 팬에 두르고 새우를 구워줍니다. 다 구워지면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2. 씨와 껍질을 분리한 아보카도 1개, 완숙으로 삶은 계란 2개를 으깨줍니다. (아보카도를 돌려가며 칼집을 낸 후, 양 끝을 잡아 돌리면 쉽게 분리하실 수 있습니다.)

3. 아보카도 오일을 넣어줍니다. 다른 식물성 오일로 대체 가능합니다.

4.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 후, 잘 버무려 줍니다. 

5. 토마토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6. 호밀빵을 에어프라이어에 바삭하게 구워서 준비한 후, 준비해둔 계란 아보카도를 펴발라가며 올려줍니다. 

7. 토마토를 올리고, 새우를 올려 마무리 합니다. 

 

 

 아보카도 수란 덮밥

 

 

 

부드러운 수란을 톡 터뜨려 슥슥 비벼 먹으면 잘 어우러지는 덮밥입니다. 알룰로스를 사용한 간장 소스라 부담없이 한 끼 식사로 드시기 좋습니다. 

 

재료

 

계란,

물 1/2컵,

식초 1/2 큰 술,

소금 2꼬집,

아보카도,

양조간장 2 큰 술,

알룰로스 1 큰 술,

곤약밥,

김,

참기름,

 

 

* 큰 술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팬에 종이컵으로 물 1/2컵을 부어줍니다. 

2. 식초를 넣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냄새가 좋지 않으므로 양 조절을 잘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란의 모양을 잡는데 용이합니다. 

3. 물에 소금을 넣고 풀어줍니다. 

4. 물이 끓어오르면 계란을 넣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중불에서 3분 진행합니다. 

5. 양조간장, 알룰로스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6. 아보카도의 양 끝을 살짝 썰어준 후, 돌려가며 칼집을 내줍니다. 양쪽을 비틀어 분리해서 껍질과 씨를 제거해 줍니다. 숟가락을 넣어 과육을 분리해 주셔도 됩니다. 과육을 얇게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7. 곤약밥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8. 아보카도를 올리고, 준비해둔 수란을 올려줍니다. 김을 잘라 올린 후, 깨를 뿌려줍니다. 

9. 준비해둔 간장 소스를 뿌리고,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 해줍니다. 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명란마요 덮밥

 

 

 

명란의 짭조롬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잘 어우러지는 한 그릇 요리입니다. 명란과 아보카도는 찰떡궁합이죠. 명란젓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재료

 

아보카도,

양파,

루꼴라,

와사비 1/4 큰 술,

마요네즈 2 큰 술,

명란젓 2.5 큰 술(명란젓 3개),

계란,

깨,

참기름,

밥,

 

* 큰 술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아보카도를 손질한 후,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2. 양파를 다져줍니다. 

3. 명란젓을 반으로 갈라준 후, 속을 긁어서 준비해 줍니다. 

4. 와사비, 마요네즈, 준비해둔 명란젓을 잘 섞어줍니다. 

5. 계란후라이를 준비해줍니다. 

6. 밥을 담아준 후, 루꼴라, 아보카도, 양파를 올려준 후, 명란마요를 취향껏 올려줍니다. 루꼴라 대신에 다른 채소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7.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김을 잘라서 올려줍니다. 

8. 깨를 뿌려주시고 참기름을 둘러줍니다. 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파스타

 

 

아보카도를 활용해 파스타 소스를 만들어봤습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샐러드 파스타 입니다. 가벼운 파스타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아보카도 먹는법 입니다. 

 

재료

 

통밀파스타 206g,

굵은소금 1/3 큰 술,

미니 파프리카 3개,

방울토마토 12개,

아보카도 1개,

삶은 계란 3알,

쌈채소 1줌,

아보카도오일 4 큰 술,

소금 1/2 티스푼,

후춧가루,

모짜렐라치즈

 

* 큰 술은 밥숟가락, 티스푼은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미니 파프리카의 속을 제거한 후,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2. 방울토마토의 꼭지를 제거한 후, 반으로 썰어줍니다. 

3. 쌈채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4. 아보카도를 손질해서 과육을 분리해 주세요. 

5. 삶은 계란과 아보카도를 함께 으깨줍니다. 

6. 통밀파스타를 삶아서 준비해줍니다. 숏파스타를 사용했습니다.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삶아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둡니다. 

7. 으깬 아보카도 삶은 계란에 삶은 파스타를 넣고 아보카도오일을 넣어줍니다. 

8. 잘 버무리고, 토마토, 파프리카를 넣어준 후,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후춧가루도 취향껏 뿌려줍니다. 

9.  그릇에 쌈 채소를 깔아준 후, 만들어둔 아보카도 파스타를 올려주세요. 마무리로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줍니다. 

 

 

 

 

 

 

 

아보카도 메밀김밥

 

 

밥 대신 메밀면을 넣은 김밥 입니다. 메밀의 풍미와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조합이 좋은 레시피로 담백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재료

 

계란 3알,

소금 1꼬집,

식용유,

생메밀면 167g(1인분),

쯔유 2 큰 술,

아보카도 1개 반,

오이 1개,

김밥 김,

와사비

 

1. 계란에 소금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2. 식용유를 둘러준 후, 계란을 부어주세요. 약불에서 진행해 준 후, 어느정도 익으면 돌돌 말아줍니다. 

3. 아보카도의 과육을 분리한 후,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4. 오이를 채 썰어줍니다. 

5. 계란말이를 세로로 길게 썰어줍니다. 

6. 물이 끓어오르면 생메밀면을 넣고 3분 삶아줍니다. 건메밀면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삶는 시간은 사용하는 면의 포장 뒷면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 찬물에 삶은 메밀면을 넣고 문질러가며 헹궈줍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둡니다. 

8. 메밀면에 쯔유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9. 김밥김에 간을 해둔 메밀면을 올리고 계란말이, 아보카도를 올립니다. 

10. 오이를 올리고 김으로 감싸주면서 돌돌 말아줍니다. 김발로 다시 감싸서 꽉꽉 눌러 고정해 줍니다. 

11.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드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커피

 

 

동남아식 커피로 색다르게 아보카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고소하면서도 걸쭉한 아보카도와 쌉쌀한 에스프레소의 맛이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재료

 

아보카도 1개,

우유 150ml,

얼음 9개,

연유 5 큰 술,

에스프레소 2샷

(인스턴트커피 2봉+물 60ml)

 

 

 

1. 아보카도를 손질해서 준비해 줍니다. 

2. 믹서에 아보카도를 넣어줍니다.

3. 우유, 얼음도 함께 넣습니다. 

4. 연유를 넣어줍니다. 단 맛은 취향껏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5. 곱게 갈아줍니다.

6. 에스프레소 2샷을 준비해 줍니다. 차갑게 식혀서 사용하셔야 하고, 콜드브루를 쓰셔도 좋습니다. 인스턴트 커피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7. 에스프레소에 갈아둔 아보카도를 부어줍니다. 잘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결론

지금까지 아보카도 먹는 방법, 아보카도 먹는법을 소개해 봤습니다. 이렇게 아보카도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 입니다. 부드럽고 고소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한 끼 식사로 즐기기도 좋습니다. 이제 아보카도 그냥 드시기 마시고,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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