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면서 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황금레시피 비법 공개!
오늘은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 좋은 아삭하고 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황금레시피 비법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 집에 있는 기본 양념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어요.
특히 올리고당을 마지막에 살짝 둘러 윤기를 더해주면,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 도는 반찬이 완성된답니다.
연근의 아삭함과 쫀득함, 그리고 짭조름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그릇이 순식간에 사라질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쫀득쫀득 아삭한 연근조림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연근조림 준비 재료
연근 452g (손질 후 무게)
물 370ml
진간장 5 큰 술
흑설탕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올리고당 2바퀴
깨소금 약간
(큰 술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재료 준비만 끝나면 반 이상은 성공했다고 봐도 좋아요. 간단하죠?
연근 손질하는 방법
1. 연근은 흐르는 물에 비벼가며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2. 양 끝은 칼로 잘라내고, 감자칼을 이용해 껍질을 벗깁니다.
3.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조리면서 쉽게 부서지고,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덜 배니까 적당히 0.5cm 정도가 좋아요.
4. 썬 연근은 식초를 희석한 물에 3분 정도 담가주세요. 변색을 막아주고 특유의 아린 맛도 잡아준답니다.
5.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여기까지 하면 연근 준비 끝!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쫀득쫀득 아삭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1. 냄비에 손질한 연근을 담고, 물 370ml를 부어줍니다.
2. 여기에 진간장 5 큰 술을 넣고, 흑설탕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도 넣어주세요.
3. 불은 중불로 맞춰주시고요, 양념이 연근에 잘 배도록 끓이면서 중간중간 저어줍니다.
Tip! 양념이 쫀득하게 졸아들 때까지 충분히 끓여주셔야 해요. 그래야 연근에도 양념이 골고루 배어 맛이 살아나요.
4. 양념이 거의 졸아들었다 싶으면, 불을 약불로 줄인 뒤 올리고당을 두 바퀴 정도 둘러줍니다.
5. 마지막으로 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올리고당으로 마무리해주면 반짝반짝 윤기 도는 연근조림이 완성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 도는 비주얼이죠!
연근조림 맛있게 만드는 황금 비법
- 연근은 식초물에 담가야 하얗고 깔끔한 색을 유지할 수 있어요.
- 중간불로 서서히 조려야 쫀득한 식감이 살아나요.
- 올리고당은 마지막에 넣어야 윤기와 쫀득함이 배가됩니다.
연근조림 만들기 어렵지 않은데, 몇 가지 포인트만 지켜주면 정말 밥도둑 같은 반찬이 탄생해요.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황금레시피 비법 공개! 총정리
오늘 소개한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황금레시피 비법 공개 레시피, 어떠셨나요?
진간장과 흑설탕, 굴소스 그리고 올리고당만으로도 정말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아삭하면서 쫀득하고, 윤기 좌르르 흐르는 연근조림 한 접시. 보기만 해도 밥 한 그릇 금방 뚝딱일 것 같지 않나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 동안 밑반찬으로 꺼내 먹기 딱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질리지 않고 맛있어요.
여러분도 오늘 저녁, 쉽고 맛있게 연근조림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건강한 한 끼가 훨씬 풍성해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