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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정보103

용과 자르는법 깎는 법 까기 이렇게 하세요 7월은 용과의 제철입니다. 이 시기에 먹을 수 있는 열대과일 종류인데요. 원산지는 멕시코로 빨간색의 자줏빛이 특징입니다. 겉 색깔이 강렬한 데에 비해 과육은 새하얀 것이 반전이죠. 물론 속이 붉은 용과도 존재합니다. 가지에 달린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양이라고 해서 용과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죠. 이렇게 강렬한 생김새를 가졌지만 맛은 비교적 밍밍한 편인 용과! 그래서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지만 더운 여름에 디저트로 먹기엔 좋습니다. 그럼 용과 자르는법 깎는 법 소개해 보겠습니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는 방법    먼저 식초를 희석한 물에 잠깐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서 용과를 세척해 줍니다. 용과의 초록 부분을 정리해 줍니다. 이 과정은 필수는 아닙니다. 양 끝을 썰어낸 후, 세로로 길게 반으로.. 2024. 6. 22.
멜론 보관법 이렇게 더 맛있게 드세요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멜론은 진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과일이죠. 다양한 디저트에도 활용되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멜론은 후숙 과일이라 바로 먹는 것보다는 실온에서 며칠의 보관 기간이 필요한데요. 그래야 더욱 달콤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좋은 멜론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관해야 멜론을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멜론 꼭지와 배꼽 부분을 살펴볼 것  멜론 꼭지가 살짝 마른 것과 꼭지 반대 부분의 배꼽 부분을 눌렀을 때 말랑한 것이 잘 후숙된 멜론입니다. 바로 멜론을 먹고자 한다면 이러한 것을 골라오면 되지만 보통 멜론을 구입했을 땐 딱딱한 경우가 많죠.  실온에서 보관   멜론은 냉장 보관 시 항산화 물질이 줄어듭니다. 후숙은 상온의 그늘진 곳에서 하시면 되는데요. 2일 ~ 4일 정도 후.. 2024. 6. 21.
오트밀 먹는법 맛있게 이렇게 드세요 4가지 방법 요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중에 오트밀 즐겨 드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어떤 식재료든 계속 먹다 보면 물리기 마련이죠. 또 오트밀은 식감이 퍽퍽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기란 어려운 식재료이기도 한데요. 그러나 방법을 찾는다면 어떤 식재료든 맛있게 먹는법은 있기 마련이죠. 최대한 오트밀 맛있게 먹는법 소개해 보겠습니다.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로 먹기 좋은 방법이니 오트밀 이렇게 드셔보세요.   * 큰 술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오버나이트 오트밀 요즘 다이어터 분들이 많이 즐겨드시는 방법이죠. 오트밀을 하루 불려서 먹는 것인데요.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좋아하시는 초코 오나오 레시피 소개해 보겠습니다.  재료 오트밀 3 큰 술무가당 카카오가루 1 큰 술초코 단백질 파우더 1 큰 술아몬드 우.. 2024. 6. 19.
망고스틴 까는법 이렇게 쉬워요 '과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과일을 아시나요? 바로 망고스틴인데요. 5월 ~ 7월이 제철인 과일이라 마트에서 보셨을 겁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데요.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과일이라 처음 접하실 때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난감하셨을 거예요. 망고스틴 까는법 어렵지않습니다. 칼을 사용하는 방법과 칼 없이 까는법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망고스틴 세척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서 꼼꼼하게 세척하여 준비해 줍니다.   칼로 까는법  가운데 부분에 돌려가며 칼집을 내줍니다. 그 후 양쪽을 잡고 돌려주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까는 방법과 유사합니다. 망고스틴의 경우 물이 잘 들기 때문에 과육을 포크로 집어서 꺼내주시면 더 좋습니다. 씨의 경우 크게 딱딱하지 않기 ..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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